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Zombie Night Terror (문단 편집) == 기술 == 기본 및 변이체들이 공통으로 쓸 수 있는 능력들이다. 다만 능력 자체는 공통이지만, 어떤 형태냐에 따라서 그 능력치 및 활용도가 천지차이[* 예를 들어, 기본적인 좀비의 소리지르기는 휴면중인 좀비를 불러 활성화하거나 인간들에게 패닉을 주지만 탱크의 경우 전방에 포효를 내질러 좀비와 인간을 포함한 거의 모든 오브젝트를 날려버린다.]기 때문에 그 점을 유의해야 한다. * '''좀비 소모'''[* 원문은 Sacrifice, 즉 희생이다.] 좀비를 소모해 DNA 포인트를 회복한다. 상당히 중요한 기술인데, 후반부에 갈수록 좀비 변이나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적절히 소모시켜야 한다.[* 물론 감염 시키는 것만으로도 소량 회복하기는 하지만, 후반부로 가면 적들이 너무 강해져서 소량 회복은 커녕 전멸만 안해도 다행일 정도이기 때문에 필수적이다.] 간단한 방법으로는 낙오된 예비 2군을 소모시켜서 DNA 포인트로 회수하는 방법도 있다. 소모되면 2초 [* 일반 좀비일 경우이다 크로울러와 탱크는 3초의 시간이 걸린다. 오버로드는 일반 좀비 처럼 2초의 시간이 걸린다.]좀비마다 다르다동안 가만이 서서 발작을 하다가 녹색 화염에 휩싸이면서 불타 죽는데 2초동안 공격받을 수 있는 무방비 상태가 되므로 소모 시킬 때 안전한 곳에서 하자 어떤 좀비(일반, 변이체)냐에 따라서 회복량이 달진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마구 소모시키면 나중에 피보게 되므로 유의. - 일반 좀비: DNA 포인트 3 획득. - 오버로드: DNA 포인트 4 획득.[* 이는 오버로드가 질주나 점프 등 부가 효과를 갖고 있어도 동일하다.] - 크롤러: DNA 포인트 6 획득. - 탱크: DNA 포인트 16 획득. ~~다른 애들은 쓴 만큼 돌려주는 데 애는 오히려 4개를 손해본다.~~ * '''선택 감염''' 주사기 모양으로 된 아이콘으로, 이 게임의 히든 카드. 감염시키려는 인간이 어디에 처박혀 있건 간에 누구든지[* 몇몇 스토리 진행에 필수적인 인물이나 방호복을 입은 인원 등은 이런 방식의 감염은 불가능하다.] 남은 주사기 양에 따라 하나당 한 명 골라서 감염시킬 수 있다. 감염된 인간은 약간의 시간을 들여[* 피를 토하다가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면서 좀비가 되거나, 어딘가를 긁다가 피를 토하면서 좀비가 된다.] 좀비가 되므로 내부에서 깽판 놓기가 매우 수월해진다. 특히 아래 서술할 강력한 총기를 든 적을 좀비로 만들게 되면 인간측 전력도 하나 줄어들기 때문에 더더욱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이런 개사기적인 면모 때문에 기술 중 유일하게 아이템 및 기본 횟수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템 습득 외에는 회복이 불가능하다. * '''자폭'''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기술 1. 말 그대로 해당 좀비가 자폭하게 된다. 자폭하게 되면 주변의 좀비들도 약간 날아가게 되지만, 표면에 금이 간 모습의 파괴 가능한 특정 벽과 바닥도 부숴버릴 수 있기 때문에 막힌 벽을 뚫어 진입로를 늘려줄 수 있다. 거기에 더해 인간이 자폭에 휘말리게 되면 얄짤없이 폭사[*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이 높은 적들이 대거 등장하는데 자폭 한 방에 안 죽는 인간들도 나온다. 대표적인 이들이 비범한 덩치의 근접 격투 경호 인력.] 후 '''좀비로 부활하기 때문에''' 총기로 무장한 인원이 밀집해 있을 때 기습적으로 자폭[* 이런 짓을 할때는 오버로드의 지원을 받아 적 진형 한가운데로 점프를 하거나 소리를 질러 인간들을 패닉에 빠뜨린 뒤 폭파시키면 좋다.]을 하게 되면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게다가, 다른 기술들과는 달리 자폭은 한 번 사용하면 자폭을 하는 도중 무슨 공격을 받더라도 자폭이 취소되며 좀비가 죽는 경우따윈 없고, 일단 자폭시키면 계속 고기방패가 되어서 기어이 폭발하기 때문에 이를 잘 써먹어 준다면 상당히 수월한 진행을 노릴 수 있다. 이외에도 자폭하면 주변 좀비도 날아간다는 특성을 이용해 후방 좀비를 자폭시켜 [[남두인간포탄|좀비 투척]]을 시도해볼 수 있다. 점프와 달리 컨트롤이 불가능하지만 한꺼번에 날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하지만 이런 건 오버로드 및 점프가 없거나 보너스 목표를 달성할때나 쓰여진다... - 기본 좀비: DNA 포인트 3 소모. - 오버로드 : DNA 포인트 6 소모. - 크롤러: DNA 포인트 3 소모. - 탱크: DNA 포인트 12 소모. * '''달리기''' 말 그대로 달린다. 일반적으로(변이체 포함) 좀비들은 인간보다 훠얼씬 느려터졌기 때문[* 그래도 인간을 시야에 포착하면 조금 더 빠르게 다가가며, 크롤러의 경우는 통상 좀비들보다 이동속도가 빠른 개체이며 탱크 또한 그 크고 아름다운 체구로 인해 꿇리지 않는다. 다만 오버로드는 기동성이 아예 전무하다...]에 아무런 능력이 없는 민간인조차 활발히 도망치는 개체[* 가끔 끝까지 도망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조금 도망치거나 하다가 공포에 질려 가만히 서서 패닉에 빠진 채 울거나 비명을 지르고,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웅크려 있다 물려 죽기도 한다.]는 죽어도 따라잡지 못하며, 민간인이 총기를 든 적들의 사거리에 들어가버리기 전까지 조지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능력. 특히 달리면서 물 경우, 일반적으로 무는 것의 배로 빠르게 물어죽이고[* 달리는 좀비는 일반적인 좀비가 그냥 다가가서 무는 것과 달리 인간이 인식 범위에 들어오면 멀리서부터 뛰어오다가 점프를 해 물어뜯는다. 게다가 정말 평소와는 비교도 안될 속도로 미친듯이 달려제끼며, 영화에서 보던 느린 좀비와 빠른 좀비의 전투력 차이를 몸으로 실감하게 된다. 잘만 쓰면 총기를 든 다수의 적도 뚫어버릴 수 있을 정도. --물론 그 총기를 든 적이 돌격소총 든 경찰 병력이라면 좀 어렵다.--] 전선으로 복귀하므로 잘 활용하면 좋다. 이외에도 지연식 지뢰를 회피할 때도 사용된다. 오버로드에게 사용하면 오버로드에게 접촉한 좀비들은 오버로드가 지시하는 방향으로 달려나가게 되며, 이렇게 하면 다수의 좀비를 최소한의 DNA만 쓰고 달리게 만들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유일하게 중복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턱대도 쓰다간은 DNA 포인트가 앵꼬나기 때문에 주의.[* 문제는 이걸 필요로 하는 스테이지 일부 보너스 목표가 '''타임 어택'''이라 중복이 불가피하다.] - 기본 좀비: DNA 포인트 4 소모. - 오버로드: DNA 포인트 6 소모. - 크롤러: DNA 포인트 4 소모. - 탱크: DNA 포인트 10 소모. * '''점프''' 말 그대로 점프한다. 점프 아이콘 클릭 후 좀비에게 갖다 클릭하면 정해진 각도와 거리만큼 점프하게 된다. 좀비들은 점프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계단이 없고 2층으로 올라가야 할 때 주로 사용된다. 오버로드에게 이 능력을 부여할시 자신의 주변으로 다가온 좀비를 그냥 뛸 때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굉장히 높은 장소까지 던져주며, 점프를 다시 설정하는 것으로 각도 변경도 할 수 있다.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상당히 버프를 먹었는데, 이제 어느 정도 높이면 즉사한다는 표시가 뜨게 되어 활용도가 더 높아졌다. 점프 사용 시 포물선이 그려질 때 사망 판정이 먹히는 높이부터 붉은 색으로 표시되니 참고.[* 단, 크롤러의 경우 붉은색의 부딪히는 표시가 점프의 적기일 때도 많다. 직접 해보고 감을 익히는 것이 좋다.] - 일반 좀비: DNA 포인트 2 소모. - 오버로드: DNA 포인트 4 소모. - 크롤러: DNA 포인트 2 소모. - 탱크: DNA 포인트 6 소모. * '''비명'''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기술 2. 말 그대로 비명을 내지르게 된다. 사거리가 좀비를 중심으로 한 꽤 넓은 원인지라 활용하기가 매우 편하다. 주변에 휴면중인 야생 좀비가 있을 경우[* 어두운 곳에서 배회하는 검은 좀비들이다. 직접 다가감, 폭발, 감염원 등에 접촉하게 되면 플레이어의 좀비들과 같은 밝기가 되어 아군으로 합류하게 된다.] 닿지 않는 곳에 있어도 비명 사거리 안에 있으면 활성화, 아군으로 편입된다. 그러나 이 기술의 진정한 능력은 인간의 '''일시적인 무력화'''로, 어떤 강력한 총기를 들고 있고, 떡맷집을 하고 있는 적들, 심지어 일부 보스들이라도 이 비명 한방이면 패닉에 빠져 일시적으로 무력화되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매우 편해진다. 물론 지속적으로 사용을 못해 빈틈을 허용한다면 추풍낙엽처럼 갈려나가는 좀비들을 볼 수 있다. 특히나 일반적인 인간들은 굉장히 오래도록 무력화되지만 보스들은 금방 정신을 차리기에 더더욱. 다만 주의할 점이, 오버로드에게 사용하면 내지르는 소리[* 다른 좀비들은 하이톤의 괴성 등을 내지르는데 이 놈은 마치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클리커 마냥 딱딱거리는 소리를 낸다.]와 용도가 완전히 변질되어 하울링과 비슷하게 타 좀비들을 자신의 위치로 끌어모아 오버로드 주위에만 돌아다니게 잡아둔다. 당연히 무력화 능력은 없다. 또한 탱크에게 사용하면 자기 주변이 아니라 전방에 있는 좀비와 인간을 포함한 거의 모든 오브젝트를 크고 아름다운 포효와 함께 날려버린다. 무력화 능력은 없다. - 기본 좀비: DNA 포인트 8 소모. - 오버로드: DNA 포인트 1 소모. - 크롤러: DNA 포인트 8 소모. - 탱크: DNA 포인트 10 소모. * '''감염원 발사''' 좀비가 입에서 녹색 구체를 발사해 지정한 위치에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게 된다. 이 액체를 사람이 맞게 되면 피해를 입으며 '''좀비로 변하게된다.''' 다만 좀비로 변하는 속도는 선택 감염과 같이 느린 편[* 물려 죽거나 하는 등 죽어서 감염되는 경우가 아니라 직접 감염과 같이 피를 토하고 경련을 일으키며 감염된다.]인데다, 액체의 크기도 사람 머리정도 사이즈기 때문에 맞추기 어려운 편. 대신에 사정거리는 장애물만 없다면 거의 무한에 가까울 정도로 크고 아름다운지라 활용성이 굉장히 높아진다. 단순히 좀비를 만드는 능력 외에도 다양하게 활용해야 하는데, 금 간 벽을 파괴할 정도의 파괴력은 없지만, 벽을 고정하는 갈고리를 맞춰 해제한다든지, 약해진 바닥을 까버린다든지는 가능하며, 일부 적에게는 이걸로 피해를 입힐 기회를 만들거나 이걸로 좀비를 만드는 것 외에는 해치울 방도가 없다. 또한 적들마다 체력이 있는데, 그래서 구체를 여러 번 맞춰야 감염되는 인간들도 있다. 오버로드에게 사용할 시 각도 조정은 불가능하지만 한 번 사용하면 지속적으로 3발씩 발사하기 때문에 고정 포탑 역할을 하게 되고, 인간들은 이 구체에 맞으면 남은 체력에 관계없이 경직되기 때문에 다수의 오버로드를 구체를 발사하게 하면 우주방어를 실현할 수도 있다. 챕터 4의 방어 스테이지에서 굉장히 유용하다. 크로울러는 동그란 구체모양의 감염원을 발사하는데 이 구체는 수류탄 처럼 벽에 튕기고 일정시간(매우 길다)이 지나거나 인간이 주변에 있으면 폭발하여 감염시킨다. 탱크의 경우에는 가스탄처럼 감염원이 맞은 지점에 가스지대가 일정시간동안 생성되어 감염시키거나 적이 오지 못하게 막는 역할을 한다. 단 연막탄처럼 시야를 가리지 않으므로 원거리공격에 주의 - 기본 좀비: DNA 포인트 6 소모. - 오버로드: DNA 포인트 12 소모. - 크롤러: DNA 포인트 6 소모. - 탱크: DNA 포인트 8 소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